한국거래소는 13년 하반기(12.18일 현재)시장 전체, 업종, 개별종목의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가총액 비중 비교(13년 상반기말과 13년 12.18일 비교)하였다.
13년 하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조 1,489억원을 순매수는 7월~10월까지 총 15조 3,237억원을 순매수하였으며 특히 8.23일~10.30일까지는 연속 44일간 13조 9,007억원을 순매수하고 이에 따라 외국인 시총비중도 33.87%(6월말)에서 35.57%로 증가(1.7%P 증가)하였다.
하반기 순매수 금액은 2010년 하반기 15조 8,941억 이후 최고를 기록하여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조7,554억), 운수장비(2조5,651억), 화학(1조 5,243억) 순으로 순매수 금액이 크고 외국인 시총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기계(4.19%P), 전기전자(2.66%P), 서비스업(2.55%P)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조7,434억), SK하이닉스(2조4,206억), NAVER (1조1,389억)순으로 순매수 상위를 기록하고 순매도 상위 종목은 NHN엔터테인먼트(4,978억), LG전자(2,822억)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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