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자인 재단, 인터넷 에코어워드 '사회공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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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자인 재단, 인터넷 에코어워드 '사회공헌 대상'
  • 김서정 기자
  • 승인 2013.12.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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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자인재단이「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에코어워드」사회공헌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유무선 기반 인터넷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하여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에 대해 시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 디자인 관련 사업에 인터넷 서비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2013 인터넷에코어워드 사회공헌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2013 인터넷에코어워드’ 행사에서 총 103개 기관 및 서비스가 응모한 가운데 업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회공헌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이 가장 우수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디자인 생태계 조성 등 대시민 디자인서비스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온라인 시민소통 및 디자인정보제공 등 인터넷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디자인재단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자인소통정책의 대표 주자로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을 통해 시민-전문가-재단이 함께하는 상향식 거버넌스 구현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디자인정책과 공공정보공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23일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페이스북 그룹 개설 이후 현재 15,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디자인시민소통 정책 실천을 위해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현안인 ‘주민센터를 위한 디자인잼’, ‘디자인이 택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주제를 디자인잼(DesignJAM)을 통해 디자인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전문가-재단이 함께하는 디자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09년 재단 설립 이후 4개년 동안 온라인에 영향력 있는 매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총 6개 어워드에서 수상하였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외에도 실시간 SNS 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 등 온라인에서 영향력있는 매체를 적절히 활용함은 물론 서울시의 각종 디자인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하여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웹사이트와 SNS 그리고 서울교통방송,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재단 설립 이후 4년 동안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웹어워드 코리아(공공/의료부문 통합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기타공공기관부문), 코리아디지털미디어워드(비영리기관 최우수상) ▲2011년 대한민국인터넷대상(사회진흥부문) ▲ 2012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인터넷소통협회) ▲ 2013년 대한민국인터넷에코어워드 사회공헌대상(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등 총 6개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 중인 주요 온라인 서비스에는  ▲웹사이트(www.seouldesign.or.kr) ▲모바일사이트(m.seouldesign.or.kr) , 소셜미디어인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loveddp) ▲트위터(@designseoul_kor) ▲팀블로그(www.design4seoul.or.kr) ▲페이스북페이지(www.facebook.com/designseoul)/그룹(www.facebook.com/groups/designseoul) 등이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4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보인 온라인 채널들의 현황을 분석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재구성 및 소통의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디자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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