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가운데 이규택 이사장 |
선생님들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고, The-K의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선생님의 사기진작’과 ‘The-K 가족 홍보’ 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선생님의 다른 이름’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식같이 바라보며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 우리 시대 ‘선생님’을 표현했다. 특히 작품 전체의 내용과 구성에서 잘 표현된 ‘선생님이 엄마’라는 메시지가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일반부 ▷최우수상 김미현(우리들의 청춘, 그리고 선생님) ▷우수상 정도행(선생님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정문주(아낌없이 주는 The-K 나무) ▶어린이·청소년부 ▷최우수상 김상우(그때는 몰랐습니다) ▷우수상 김은비(사랑하는 선생님께), 김다현(웃어봐요!) 등 총 7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석 전략홍보부장은 “처음 개최한 UCC 공모전임에도 다양한 기법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내실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한국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에는 총 11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http://social.ktcu.or.kr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