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예비 할머니.할아버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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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예비 할머니.할아버지 교실" 운영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3.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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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 엄마를 대신해 손자 돌보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직장 다니는 엄마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보건소 건강키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에 총 3주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째주는 신생아 목요시키는 법, 신생아의  건강 성장 발달과정,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정, 신체의 이상 소견 시  관리방법 등이 개설된다.

 둘째주는 모유수유법, 이유식 및 산모식이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 셋째주는 아이의 정서인지 발달 양육과 맞벌이  자녀와의  갈등 해결 방법에 대해 교육 받는다.

 접수는 4일부터 선착순 35명을 전화로 접수 받고,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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