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김인성 금융본부장(왼쪽)과 청년창업가협회 김영준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청년창업가협회는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창업가를 중심으로 조직된 단체로서 2012년 「서울청년CEO연합」으로 출발한 뒤 조직 확대에 따라 지난 4월 「청년창업가협회」로 개명되었다.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자립기반 확충과 성장 지원을 위해 중진공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기업설명회(IR)대회 개최 등 청년창업가협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 김인성 금융본부장은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보유한 청년창업 전문기관으로 창업에서 상장까지 이끌 수 있는 지원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청년창업가에게 튼튼한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개최된 청년창업가협회 총회에서는 회원사 등 약 150여명이 모여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문화콘텐츠 기업 케이컬쳐(주) 최용호 대표의 투자유치 사례발표, 스마트디바이스 게임 기업 팜플의 서현승 대표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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