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가협회와 청년창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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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가협회와 청년창업 지원 업무협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2.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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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김인성 금융본부장(왼쪽)과 청년창업가협회 김영준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는 11월 28일(목)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청년창업가협회(회장 김영준)와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가협회는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창업가를 중심으로 조직된 단체로서 2012년 「서울청년CEO연합」으로 출발한 뒤 조직 확대에 따라 지난 4월 「청년창업가협회」로 개명되었다.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자립기반 확충과 성장 지원을 위해 중진공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기업설명회(IR)대회 개최 등 청년창업가협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 김인성 금융본부장은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보유한 청년창업 전문기관으로 창업에서 상장까지 이끌 수 있는 지원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청년창업가에게 튼튼한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개최된 청년창업가협회 총회에서는 회원사 등 약 150여명이 모여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문화콘텐츠 기업 케이컬쳐(주) 최용호 대표의 투자유치 사례발표, 스마트디바이스 게임 기업 팜플의 서현승 대표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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