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교수,"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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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교수,"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토론 진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1.19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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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 염동열 국회의원)는 1월 19일(일) 오후 2시 중앙당사 2층에서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 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행사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은 네번째 영입 인사로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발표하였고,5명의 90년대생 청년들이 참석해 ‘90년대생이 바라본 여의도’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며, 이후 ‘혁신’, ‘글로벌’, ‘돋보기’, ‘공감’, ‘청년농부’의 키워드 토크를 진행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병민 교수,"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토론 진행.

김병민 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서초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김병민 교수가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자신의 정치 영역을 넓혀온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희망하는 청년 정치지망생들의 좋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대표,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신보라,김순례 최고위원,김석기,김승희,전희경 의원,이창수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에 들어와서 1년 됐는데, 지난해 8월~9월 ‘청년 친화정당이 되어야겠다’ 는 이야기를 했다.지금 10명이 청년부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도 청년을 임명하고, 당대표의 특보로도 청년을 임명하기도 했고, 각 대학의 자유한국당 지부가 70여 군데가 있다. 어제 ‘제3기 자유한국당 청년정치 아카데미Q’ 졸업식이 있었다. 3기째인데 각 30여명이 도전해서 졸업했다. ‘청년정치 아카데미Q’는 청년을 정치인으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청년 인재로 ‘김병민 교수’, 유명한 분을 영입하게 됐는데 환영한다. 함께 해주신 다섯 분의 청년들에게도 우리 당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열렬히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대표,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신보라,김순례 최고위원,김석기,김승희,전희경 의원,이창수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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