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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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1.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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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진구청 전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인파가 몰리는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설 연휴가 끝나면 설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청소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6일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며, 27일에는 ▵양정 ▵전포 ▵가야 ▵개금 ▵범천 지역의 일반쓰레기를 수거 처리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 26일 이틀간 쓰레기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 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또한 “생활쓰레기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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