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결혼미래당,'재치발랄한 싱글' 밴드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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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결혼미래당,'재치발랄한 싱글' 밴드로 모여라!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1.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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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웅진)이웅진 위원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웅진 (가칭)결혼미래당 준비위원장은 '재치발랄한 싱글, 밴드로 모여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특이한 아이디어로 정당을 만들 계획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웅진 준비위원장은 "당원을 모집하는 1차 목표는 서울,경기,대전, 부산,인천, 광주,대구 지역 싱글들이 당원도 가입하고 이성도 만날 수 있는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비례정당 창당 요건은 전국 5개 시도당에 각 1000명의 당원이 가입되어야 한다. 정당가입도 활동한 적도 없는 이웅진은 특이한 아이디어를 구사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당직속으로 싱글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싱글당원 입장에서는 당원 가입을 위해 본인 확인을 하기 때문에 검증된 이성들과 소통할 수 있다. (가칭)결혼미래당 입장에서는 저출산의 대상인 젊은 세대들에게 이성을 만날 기회를 주면서도 당원을 늘릴 수 있다. 싱글밴드 개설이 3일 되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은  40명이 당원에 가입하였고 지방도 늘고 있다.:면서, "결혼정보회사 전 국민 무료 서비스와 결혼시 2000만원 지원금을 공약으로 하고 있는 (가칭)결혼미래당( www.party.kr/)이 과연 5000명 이상의 당원이 가입하여 창당하고 정당을 등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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