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푸드 글로벌, 반려동물 사랑 ‘눈물싹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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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푸드 글로벌, 반려동물 사랑 ‘눈물싹싹’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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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 생각을 해보곤 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18년 상반기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9.4%인 574만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한 반려동물 연관사업도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3조 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기르고, 아낌없이 보살핀다는 의미일 것이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반려동물’을 검색했을 때, 건강에 관련된 키워드가 상위에 노출이 되어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중 ‘눈물’이라는 키워드가 1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

(사진제공 : 메디푸드글로벌)

동물이나 사람이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곳에서도 증상이 나타나듯, 강아지는 눈물 번짐을 보고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방부제와 항생제의 과다한 사용, 각종 알러지와 스트레스, 각종 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특히 강아지의 눈물에는 포르피린 철분을 함유한 물질이 들어있어 강아지들이 눈물을 흘릴 때면 붉은 자국이 남는 것이다. 이는 외관상의 문제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며,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생명사랑의 마음을 담아 반려견의 눈물을 위한 기능성 간식을 만든 사람이 있다. 바로 메디푸드 글로벌의 금상엽 대표이다. 금상엽 대표는 약모밀, 미용초, 해독초, 소염초, 정장초 등을 원료로 생명사랑을 위해 반려동물에게 양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눈물싹싹’이라는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금 대표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인 반려동물에게 ‘눈물싹싹’이 유익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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