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연 회장,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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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연 회장,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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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는 1월 15일(수)  63컨벤션센터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과 손동연 기진회 회장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기계산업진흥회가 올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중점 지원하고, 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손동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손동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은 기계산업에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올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제조장비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함으로써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이어, 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경쟁력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혁신에 주력할 것이다. 글로벌 밸류체인 분석, 소재·부품·장비 통계의 글로벌화, 신뢰성 보장을 위한 금융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며, "미·중·EU 등 주력시장에 수출하는 기계장비를 고부가가치화하는 한편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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