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국제나은병원 한영미원장은 2020년 1월9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안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사진:국제나은병원 제공) 좌)안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강미영 회장 우)국제나은병원 한영미 원장 |
강미영 안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지역 유아보육기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가정어린이집이 국제나은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한다면 아이보육과 직원 복지,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일상적 교류를 확대하여 병원과 지역단체의 교류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사진:국제나은병원 제공) 업무협약식 |
이에 한영미 원장은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보육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다” 며 교사가 건강해야 아이들을 더 잘 케어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척추관절 질환 뿐 아니라 건강검진의 확대등을 통해 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에서 병원은 진료시 비급여 10% 할인과 검진 및 예방접종시 이벤트행사가 적용을 통해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미영 회장 외 설창순 한사랑어린이집, 김정희 우리들어린이집, 사미경 샬롬어린이집 원장이 집행부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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