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의원, '2019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수상
상태바
장석춘 의원, '2019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수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1.09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장석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1월 9일(목), "대한변리사회가 시상하는 '2019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은 지식재산 제도개선에 대한 기여도, 입법, 정책 제시 등을 평가하여 지식재산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진제공: 장석춘의원실) 장석춘 국회의원, 2019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수상(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을)

장석춘 의원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일본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국내특허출원이 일본 및 해외국가 출원에 비해 4배가량 적은 것을 지적하며, 특허출원에 대한 대책 없이는 소재·부품 국산화가 의미 없음을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렸다.

이밖에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식재산 관련 법률과 예·결산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지식재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국가적 인식과 제도가 부족한 것 같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맡은 직무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협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 상은 우리나라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20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