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여군청]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회 행사 장면 1

[사진제공:부여군청]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회 행사 장면 2

[부여=글로벌뉴스통신]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회장 김영란)가 주관하고 부여군이 후원하는 제19회 부여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한국유아교육경영연구원장 김일태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보육업무 질적 향상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실시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영유아보육 현장에서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보육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12명 대한 표창을 수여해 보육인으로서 자부심과 사기를 진작 시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힘든 여건에서도 묵묵히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보육교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장은 “보육교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부여군 2,000여 아동들이 마음 놓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자”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