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성희)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축산농업인, 읍면동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상주시의 요청으로 컨설팅업체인 효현F&C에서 진행하였으며, ICT(Infomationand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축산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양돈, 양계, 낙농, 한우 등 축종별 최신 스마트 기계장비에 대한 농가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축산 농가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상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산 농가들이 많이 참석한데 고마움을 전하며, " ICT 보급을 통해 축산 농가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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