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능인의 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손윤 (56회) 재경 총동창회 회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설립 102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회장: 손윤-56회)에서는 지난 12월11일 (수)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18시부터 “2019년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대능인의 밤”을 50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총회에서 송윤(56회) 동문이 차기 재경대전고 총동창회 회장으로 연임되었고, 올해의 대능인상에는 박재식(56회)저축은행 중앙회장이 선정 되어졌으며 이외에도 5개 부문에서 대능인상을 수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대능코러스 합창 모습 |
또한 축제행사에서 재경 대전고 44회(손기익 회장)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 8년째를 맞이하는 “대능 코러스” 합창단(단원 52명)이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여 참석 동문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대능 코러스는(후원회장 송재준,44회)매년 전국적으로 많은 찬조출연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모교의 명예와 긍지를 크게 드높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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