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 범곡천 만들기에 구슬땀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산내면 범곡천 환경보존회(회장 이정삼) 회원과 대현3리 주민들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사계절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추운날씨에도 회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범곡천과 지방도 921번 대현3리 구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 5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산내면 범곡천 환경보존회 자연정화활동 |
이정삼 회장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범곡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곤 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범곡천 회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정 산내면을 만들어가는 데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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