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ㆍ신안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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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ㆍ신안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식 체결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2.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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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과 신안지역사회 자활센터간에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 신안군에서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안지역자활센터와 27일 2013년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안지역자활센터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 및 자활근로사업 등 2종 11개사업 총사업비 9억4400백만원을 지원,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닌 2004년 4월부터 신안군과 매년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민간위탁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 주관평가에서 전국지역자활센터 농촌기본형 분야에서 상위 10%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9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았다.
 
 2013년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민간위탁사업인 총2개(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 및 자활근로사업)분야에서 11종(푸드, 복합영농, 주거복지, 자활도우미, 주거현물급여, 이동복지, 도우미시설, 멀티카페, 인큐베이팅, 인턴도우미, 해수욕장 정화사업)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앞으로도 신안군과 신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민의 복지향상과 저소득층이 보다 안정되고 쾌적한 삶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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