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의왕문화원,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
[의왕=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의왕시 문화원(원장: 이동수)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2019년 12월12일(목)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의왕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의왕 향토문화 연구소 (소장: 신좌균)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지배하던 시기에 의왕 지역에 있었던 의병활동과 3.1운동 그리고 의왕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들의 반 일본 민족운동에 대하여 그 역사적 위상과 의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부 주제 발표에서는 1)한말후기 의병항쟁과 박성삼(김도훈: 한국교원대 연구교수) 2)3.1운동과 성주복 및 이봉근(박철하: 의왕 문화원이사) 3)조선어학회 사건과 이희승 (한글회: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등 3명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 전체토론에서는 좌장 한동민(수원화성 박물관장)외에 3명의 패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전개할 것으로 많은 관련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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