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하구) 실내난방텐트지원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 감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태범, 민간위원장 최천수)는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협약하여 조성한 감사랑행복드림기금으로 지난 11월 29일(금) 저소득가구 10세대에 실내난방텐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내난방텐트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벽, 창문으로부터 외풍이 심한 주거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실내난방텐트는 밖에 비해 3도 가량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겨울 난방기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방텐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따뜻하고 아늑해 추위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