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켐코)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영기)는 5일(목) 지역사회와 상생ㆍ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진구 노인ㆍ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0회 10,000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김장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12월 2일(월) 송상현 광장(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에서 개최된 ｢제10회 10,000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김장나눔을 위한 배추 및 재료 구입비용으로 사용됐다.

(사진제공:켐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한편 김장 만들기 봉사활동에서 캠코 부산지역본부 직원들은 부산진구 노인ㆍ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김장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는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영기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김장김치를 전달받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과 상생ㆍ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