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학교폭력예방 연합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6일 부산보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학교문화와 또래문화를 만들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동아리 ‘수호천사’와 부산보건고등학교 또래상담자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아리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 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것이 의미 있었고, 건강한 또래문화는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전한 또래문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