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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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12.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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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는 3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상주시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대표 최성 강사를 초청해『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5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및 올해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등 장애인 정책 변화와 더불어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적 차별이 없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조용문 행정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은 더 이상 차별의 대상도 배려의 대상도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동반자이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직장문화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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