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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참석 임원들 모습 |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 연수원로 87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11월 26일(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다목적강의장에서 「2019년 찾아가는 현장애로 해결연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애로 해결연수는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인력공백은 최소화하고, 동시에 기업의 문제는 해결하는 과정으로 설계된 문제해결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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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윤식 원장과 황조익박사 |
행사 개최목적은 2019년 찾아가는 현장애로 해결연수에 참여한 소재, 부품, 장비산업체의 기업별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회를 통해 전후방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 도모하는데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해 짧은 시간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학습모델인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도입해 기업별 혁신리더를 양성했으며, 기업별 혁신리더가 주도해 교수, 컨설턴트 등 전문가들과 협업으로 현장혁신, 공정개선, 불량률 등 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했다.
플립러닝이란 제공한 자료를 사전에 학습하고, 강의실에서는 토론, 과제 풀이 등을하는 형태의 수업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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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행사 참석자들 모습 |
이번 발표회는 올해 찾아가는 현장애로 해결연수에 참여한 12개 기업, 80여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명진커넥터㈜, ㈜엠에스씨 등 6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현장 애로사항을 연수를 통해
해결한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교류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산업(주)의 혁신리더 김우겸 과장은 “평소 고민하고 있던 회사의 현장문제를 직원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찾아가는 현장애로 해결연수는 짧은 시간에도
성과 창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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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윤식원장 |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이 공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제조업의 허리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인력 양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종훈 대리 031-490-1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