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산업 활성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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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산업 활성화지원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9.11.2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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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표준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MOU 체결!

[안동=글로벌뉴스통신] ㈜광진기업은 국립안동대학교(LINC+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교육혁신대학에 선정)와 국·내외 친환경농업인들의 재배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연구 제공하고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공동(주식회사 이지팜, 주식회사 프로미스랜드, 주식회사 광진기업)으로 “스마트팜 표준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표준화”의 신개념인 기자재 및 스마트하우스 표준화 시설의 연구를 위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광진기업과 국내 스마트팜을 대표하는 ㈜이지팜과 ㈜프로미스랜드이 협업하여 스마트하우스(120평) 기자재를 국립안동대학교에 개발 기증하여, 이를 토대로 스마트팜 표준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19.11.25) 하게 되었다.
 
 추진 계획인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은 기존 비닐하우스보다 차별화된 선진국 수준의 빛 투과율과 복합 환경제어가 가능하며, 건축폐자재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 스마트하우스로 제품 개발(’20.1월~)을 완성하여 ’20년 말부터는 여주시에 7천5백세대의 귀농귀촌 프로미스랜드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표준화 및 스마트하우스 국내 실증 테스트 완료 후, 국립안동대학교는 공동연구 개발에 참여한 기업공동체와 함께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참여기업(주식회사 프로미스랜드, 주식회사 이지팜, 주식회사 광진기업)에 우선적으로 국립안동대학교 인력을 채용 및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광진기업은 인공지능 유해 동물퇴치기 개발을 완료하고 올 12월에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경운기 안전장치 및 전국 최초로 노지스마트 팜을 실시하여 농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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