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횡성문화원, 안전보안관 78명 참석
[강원=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는 지난 6월 27일 양구에서 안전보안관 희망자 106명의의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1월 22일 14:00 횡성군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강원도 안전보안관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보안관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술 강사의 특강과, 안전보안관으로서 알아야 할 소양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을 이수한 안전보안관 참여자들은 정식 안전보안관으로 임명받아 본격적으로 현장활동에 투입된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수칙 미준수,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신고하고, 지역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여 안전무시 관행 근절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 안전보안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생활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 보완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며,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2019 하반기 안전보안관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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