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훈훈한 온정보따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우재, 김영남)는 지난 14일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훈훈한 온정보따리’ 방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방한용품은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장갑, 방한마스크 등 총 9종으로 구성하여 협의체위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홍우재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저소득 가정의 생활이 걱정된다며, 방한용품 지원으로 그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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