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수협회)제53회 가수의 날 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제53회 가수의 날을 즈음하여...

1957년 가수협회를 발족한 이후 대한민국 원로가수와 유명가수 및 일반가수로 주축이 되어 대중가요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후 1967년 6월1일 가수의 날을 제정하여 축하기념공연을 시민회관, 현 세종문화회관에서 4일간 하였다.

가수의 날은 국민의 정서함양과 한류문화에 이바지하는 가수들이 친목과 사기진작을 다지기 위해 제정한날로 53년간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가수의 날은 회원들의 화합과 세대와 장르를 통합하는 대축제로 가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인 우수한 가수를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TV공개녹화 무대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요발전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그날을 기념하고 자축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대중문화예술 산업을 선도하는 한류가수가 이제 세계 속에 K-pop의 이름으로 대중가요의 우월성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새롭게 도약하는 날이기도 하다.

제53회 가수의날은 (사)한국연예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11월26일(화) 1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북문화예술회관:지하철4호선<수유역>4번출구 온누리약국앞에서-마을버스<강북1번>승차- (강북문화예술회관") 하차.
주소:서울강북구 삼각산로 85
문의;:(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02)3445-6031~3

이건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