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 기자)(좌측)최병준 도의원(자유한국당, 경주3)은 11월 15일 ‘2019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 도의원(자유한국당, 경주3)은 지난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최병준 의원은 재선한 도의원으로 6년간 교육위원 활동을 하면서 학교 노후시설 및 수업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교육 격차 해소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복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 기자)좌측부터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최병준 도의원(자유한국당, 경주3),김석기 국회의원,최원섭 글로벌뉴스통신 영남본부장.지난 11월 15일 최병준 경북도의원이 ‘2019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6년 9월 경주지역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지진 후 학생들의 지진에 대한 불안과 심리적 트라우마가 심각한 수준에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진 및 재해재난대비 안전체험관의 건립 필요성을 도교육청에 계속 제기해 경주지역에 제2종합안전체험관을 유치한 역할이 컸다.

최병준 도의원은“단지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여 지방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정갑윤 의원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주최하였고,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이 주관하고,둥근사회와 (주)다크아이가 후원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