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아빠 육아의 첫걸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사상아동보건센터(소장 이소라)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남성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여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빠 육아의 첫걸음’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2~8개월 영아와 아빠 16팀으로 아기 마사지와 포대기를 활용한 전통육아놀이를 배우며 아빠와 자녀들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상반기 토요부부교실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최됐다.
(사진제공:사상구) 아빠 육아의 첫걸음 |
교육에 참가한 아빠들은 “아이와 교감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앞으로의 육아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아동보건센터는 앞으로도 출산 장려를 위해 사상구 임산부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화 또는 포털사이트(www.sasang.go.kr/childcare)에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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