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동수포럼, '현 정국과 총선 전망, 3차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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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동수포럼, '현 정국과 총선 전망, 3차포럼'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1.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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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남녀동수포럼(공동대표 김양희, 박춘희, 서정숙, 송숙희, 정순천)은 11월 12일(화) 국회 본관 귀빈식당 2별실에서 '현 정국과 총선 전망'이란 주제로 박형준 동아대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남녀동수포럼, 3차 포럼(현 정국과 총선 전망) 개최

서정숙 공동대표(前한국여약사회 회장, 前서울시의원)는 "남녀동수포럼은 양성평등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에 앞장서고,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녀가 평등하게 동수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양성평등은 민주주의 핵심가치로서 여성이 절반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개혁이자 실질적 민주주의의 시작이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박형준 동아대 교수, 서정숙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

남녀동수포럼은 남녀동수의 정치환경이 되도록 범 여성연대를 추진하고자 2019년 창립하였으며, 교육사업과 법-제도개선을 위한 포럼 및 토론회 등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남녀동수의 선거법 개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동실천으로 오늘은 제3차 포럼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로 공동대표인 김양희 자유한국당 청주흥덕 당협위원장, 박춘희 前서울 송파구청장, 서정숙 前서울시의원, 송숙희 前부산 사상구청장, 정순천 자유한국당 대구수성갑 당협위원장과 상임운영위원, 운영위원, 협력단체(젠더국정연구원, 서울여성의정회, 국민통합전국여성위원회, 한국여약사회, 행동하는 여성연대, 한국아카페기독여성협의회,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서울경기대구지부, BPW서울클럽)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앞에 왼쪽부터) 박형준 동아대 교수, 서정숙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가 극민의례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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