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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靑, 낭떠러지 알고도 엔진 밟아...몰락” 비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월 11일(월) 오전 국회 본청 228호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청와대 3실장의 합동 기자간담회 관련해 "집권 후반기 첫날부터 늘어놓은 현실 부정과 책임 회피는, 변화와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꺾었다"며 "낭떠러지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알고도 엔진을 더 세게 밟겠다는 것이다. 이대로 간다면 도약이 아닌 몰락만 있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실패의 폭주를 막기 위한 집권 후반기의 첫 과제가 바로 예산 심의이다"며, "오늘부터 가동되는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국민들의 지갑을 지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만찬 회동에서 선거법 개정안 관련 발언이 나온 것을 두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향해 "협상과 협박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께서 정당의 대표까지 맡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 회의 (왼쪽부터) 김광림 최고위원, 정미경 최고위원,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나 원내대표는 "독자적인 의견과 안을 내고 모든 것을 포함해 논의하자며 협상다운 협상을 제안한 건 한국당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생떼를 안 받아주면 안 된다며 협상 판을 걷어찬 쪽이 바로 야합 세력"이라며, "'그것도 법이냐'고 폄훼한 우리 당 법안은, 모 방송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원 수 확대를 마음속으로, 꿍꿍이로 생각하는 정당은 갑자기 요새 의원 세비를 감축하자고 하는데, 다 속 보이는 모습이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늘리겠다는 것이다"며 "일부 야당과 야합을 벌이려는 여당의 탐욕 정치가 근본적인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도연 기자  rheedo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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