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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예명장회, 제3회 부산공예명장전 개최"공예, 전통을 말하다" 부산시 공예명장 12인의 작품 선보인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시청 2층 제3전시실에서 ‘제3회 부산공예명장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금속분야 청은공예연구소 이성호 대표와 기타(머리카락) 분야 엠제이(MJ) 헤어클럽 김민주 대표 등의 고품격 작품을 선보인다.

‘공예’란 문화적 요소가 반영된 기법·기술·소재·문양 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추구하여 수작업(부분적으로 기계적 공정이 가미된 것 포함)으로 물품을 만드는 일(능력)이며, ‘공예문화산업’이란 공예 또는 공예품의 개발·창작·제작·유통·전시·소비·활용 등과 관련된 산업이다.

부산시는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등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예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현재 총 13명의 공예명장이 선정되어 지역공예 기술발전 및 공예인의 지위 향상, 산업화 노력 등 지역공예문화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목‧칠기, 도자, 섬유, 금속, 종이 등 공예문화산업 모든 분야에 걸쳐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공예인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보유도, 공예산업 발전 및 지위향상 기여도, 산업화 노력 등 심사기준에 따라 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인증서·인증패 수여 및 공예품의 기술개발, 품질향상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천만 원(연 500만 원, 2년간 분할)의 개발장려금도 지원하고 있다.

부산공예명장회(회장 김규영)가 주관하는 ‘제3회 부산공예명장전’의 주제는 ‘공예, 전통을 말하다’이며, 김규영․이용기․김관중․전수걸․장영선․서영주․정계화․김도경․송년순․박영혜․이성호․김민주 등 공예명장 12인의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박재호 국회의원(국토교통위), 이용형 시의원(도시안전위), 고미자 부산시 혁신경제과장, 최종일 부산시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 공예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문성·경쟁력 있는 상설 판매공간 부족으로 공방 내 매장 등 제작자 개인의 개별적 유통채널에 의존해 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한 공예품 판로 촉진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특화 공예 브랜드·상품개발로 우수공예품의 해외진출 지원 등 공예산업의 글로벌화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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