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행사 대비
(사진제공:영도구) 합동 도시환경정비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8일 새마을운동영도구지회(회장 서성웅) 및 한국자유총연맹영도구지회(회장 반부윤),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 등과 합동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환영행사를 맞아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맞이해 11월 10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특별환영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구를 찾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영도구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인근에서 총 1t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5일 계기 군·관·민 합동 대규모 환영대회」가 우리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국내·외 주요 내빈과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니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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