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울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 개최
[울진=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과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서수경)는 지난 11월 7일(목),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울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 현장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센터장 김성완을 비롯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전문상담(교)사, 상담업무 담당교사, 각 지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울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관내 학생들의 자아성장 및 행복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교육청)울진Wee센터, 2019학년도 울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 |
이번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는 울진남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서 “행복한 사이다”, “행복한 미녀와 야수” 라는 주제로 건강한 정서 발달과 인성 개발을 통한 행복증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할지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김성완 교육지원과장(울진Wee센터장)은 “우리 관내 학생들을 위하는 헌신적인 봉사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런 노력과 관심이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