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1월 8일(금), 한국 기독교 신임 교단장 7명을 포함한 주요 교단장 8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기독교 교단별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 주요 교단장들과 소통하고 국민 화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한국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종교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고, 국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문체부도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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