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션스바이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다. 하지만 술은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를 하기 전, 후에는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법 중 하나가 숙취해소제이다.

숙취해소제는 크게 액상형과 환형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1회성 판매로 술을 마시는 비용과 숙취해소까지의 비용을 따지고 보면 결코 적은돈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오션스 바이오의 이현웅 대표가 나섰다. 이 대표는 가격경쟁력과

휴대성 등을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각종 블라인드 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숙취해소제 ‘바른아침’을 출시했다.

이 대표는 비싼가격에도 숙취가 줄지 않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를 위해 서울약령시장을 수 없이 방문하고, 한의사의 감수를 받아 각종 한약재에서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들만을 찾아 배합을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보다 한약재 및 추출물의 함량을 높여 숙취해소 능력과 더불어 소화능력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숙취해소제 ‘바른아침’을 테스트 한 시민들이 꼽은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 좋다는 것이었다. 이 대표는 스틱포장 형태로 보관이 쉬울 뿐만 아니라, 사무실 또는 책상에 두어도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바른아침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