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 Wee센터는 지난 25일(금) 관내 중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삼척 미로정원 및 삼척 일원에서 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또래관계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19학년도 울진Wee센터 짝꿍캠프」를 운영했다.

10월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친구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으로 ‘원예 체험과 짝꿍 사진 콘테스트’ 활동을 하였다.

(사진제공:울진교육청)울진Wee센터, 2019학년도 짝꿍 캠프 운영

이번 본 프로그램에서는 ‘카누 타기, 두부 만들기, 한지 등공예 만들기 체험과 보물찾기’ 등 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특히 짝과 함께 하는 사진 찍기 미션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한 보물찾기를 하면서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에 따른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적응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자 한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