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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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이병완 기자
  • 승인 2019.10.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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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

[강원=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는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오는 10.28.(월) 오전 11시, 따뜻하고 믿음직한 도민의 경찰, 강원지방 경찰청(청장 김재규)에서 개최한다.

의장인 최문순 도지사의 주재로, 주요 안건에 관한 심의‧의결 후, 민‧관‧군‧경간 정보공유 및 협조를 통한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써, 춘천지방검찰청 박성진 검사장,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혁수 2군단장, 3군단·8군단, 공군8ㆍ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19년 취약지역 선정‧해제안, 신규위원 편입안 등에 대한 안건 심의와 통합방위에 대한 현안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분기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최문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군사적 안보개념을 넘어선 재난‧재해 등 국가위기에 대한 비상대비역량 제고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이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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