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권성동 의원, "문재인 정부, 기억상실 경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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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권성동 의원, "문재인 정부, 기억상실 경제" 지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0.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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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권성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강릉시)이 질의하고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권성동 의원이 10월 23일(수) 국회 본청 430호에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이춘석)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종합국감에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는 기억상실 경제이다"고 지적하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이유가 뭐냐"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질책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권성동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기억상실 경제라며 제시한 자료

권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도 회복세가 속되고, 질도 개선되고있다고 했다"며 또한, 최근 문 대통령의 발언인 "현재 경제상황은 엄중하다, 국가채무비율 40% 근거가 뭐냐? 건설투자를 확대 해야한다. 주52시간 근무제 보완 해야한다. 현대와 삼성을 응원한다"는 등 얼마전 발언과 상반되는 발언에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문재인 정부는 기억상실 경제이다"며 경제부총리에게 할말있으면 해보라"고 언성을 높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적극적으로 답변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권 의원 질의에 수치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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