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지부장.안교영) 안양 극단 <각시> 에서 2019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경기대회 수상작 「경기연극베스트6」 앵콜공연을 10. 22 오후3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사진:박영신 기자) 좌측 안양연극지부장 안교영_ 우측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재훈

경기연극베스트 6는 2019년 상반기 경기도민에게 웃음과 눈물, 쾌감을 주었던 연극 6편을 모아 앵콜 공연을 진행한것인데, 선정된 베스트 6편의 연극은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 수상작들로, 경기도 21개 시.군을 대표하는 전문 극단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뽑힌 ‘우수작’들이다.

2019년 경기도 문화의 전당 후원으로 안양연극지부와 극단<각시>에서 창작극 「인터뷰」를 공연하였다. 인터뷰는 블랙코미디적 요소를 바탕으로 서민들의 ‘말’을 드러내 보이려고 한다. 그러한 ‘말’을 통해서 결국 인간은 누구나가 존귀하다는 임팩트를 준다.

안양연극지부장이며 극단 「각시」 대표 안교영은 관객 여러분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토론하고, 움직이는 안양연극단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