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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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0.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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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하는 쾌거
(사진제공:성일종의원실) 성일종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정무위원회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20대 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1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2019년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정무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성일종 의원을 선정하였다. 이로서 성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2016년부터 4년 연속,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 의원은 이번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자산관리공사가 부실채권 인수 전문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조국 일가 소유 웅동학원의 기본자산과 수익자산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원들의 주52시간 도입계획을 분석하여 계도 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사협의 및 규정개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는 참전유공자 가족승계를 강하게 촉구하는 등 굵직한 현안으로 이슈를 만들어냈다.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상임위 예산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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