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부산진구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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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부산진구청, 업무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0.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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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위한 ‘청춘 드림센터’ 조성위해
(사진제공:고객홍보실) ‘전포메트로 청춘 드림센터’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 체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가 16일 오후 부산진구청과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지하상가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전포메트로 청춘 드림센터’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 두 기관의 수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의 의미를 다졌다.

‘전포메트로 청춘 드림센터’ 사업은 부산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보다 수월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공사 역점사업 중 하나로, 청년창업을 독려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해당 공간은 내년 4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공사가 지자체와 손을 잡고 꾸리는 이 공간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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