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백두대간 숲해설 경진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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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백두대간 숲해설 경진대회 성황리 폐막
  • 김진홍 기자
  • 승인 2019.10.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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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 숲해설가 협회)2019년 전국 백두대간 숲해설 경진대회 성황리 폐막

[인제=글로벌뉴스통신] (사) 한국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차기철)에서는 2019년 전국 백두대간 숲해설 경연대회를 지난 10월12일-13일 양일간 인제군 용대리 관광지 소나무숲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서 전국적으로 숲 해설가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숲해설 경연대회, 유아숲 경연대회, 체험교구 경진대회, 사진공모전, 숲속 에코캐싱, 만들기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사진제공:한국숲해설가협회)2019년 전국 백두대간 숲해설 경진대회 성황리 폐막

인제군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 축제 행사와 더불어 진행되어져 많은 관광객 및 관람객들이 숲 해설 경연대회를 체험하고 축제를 즐기며 내설악의 울창한 주변 경관도 관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어울림의 장소였다.

앞으로 이 지역은 훌륭한 생태 자원의 보고가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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