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자랑스런 영도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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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자랑스런 영도인상 시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0.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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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구) 자랑스런 영도인상 시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3일(일) ‘제27회 영도다리축제’ 폐막식 행사 시 「제28회 자랑스런 영도인상」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랑스런 영도인상은 영도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숨은 공로자 및 영도구의 명예를 선양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8회를 맞이하였으며 지금까지 51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 명칭을 변경(舊 자랑스러운 구민대상)하고 수상 분야를 세분화(3개 부문→ 5개 부문) 하였으며, 지난 8월 한 달 동안 총 7명의 후보자를 접수 받아 심사위원 11명의 심사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날 수상자는 지역발전 부문 김상철(동삼1동주민자치위원장), 선행봉사 부문 김열자(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문화예술 부문 장진국(영도문화원 부원장)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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