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윤석열 검찰총장,국정감사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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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윤석열 검찰총장,국정감사 업무보고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10.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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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윤석열 검찰총장의 업무보고.2019.10.17.대검찰청.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회법제시법위원회(위원장 여상규)는 10월17일(목)오전10시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업무보고에서 "수사 및 공소제기는 접수 24,861명,처리는 25,073명 수사중788건이다. 사법경찰관 청구 32,161건,영장발부 21,825명(2018.9-19.8),감사직접 영장청구는3,530명이고 기각은 1,2021명으로 전년대비 청구인원27.2%다.주요업무추진현황은 능동적 검찰개혁,인권보호기능강화인 수사절차상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 정책을 추진하겠다.피의자방어권보장,신체의 자유 제한 최소화 등 인권보장을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 수립 및 시행이다.공정하고 투명한 검찰권을 행사하며 검찰시민위원회 실질화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등 외부 통제강화,판결확정전 무죄제도 운영을 하겠다.법질서 확립으로 안보위해사범 엄정대처,공정하고 신속한 선거사범수사,노사균형 있는 검찰권 행사,불법집단행동에 대한 원칙적 대응기조 확립을 하겠다.부정부패 공직비위 엄단을 하겠다.경제금융조세범죄 엄단,기술유출방산비리법조비리 및 사이비언론 엄벌,범죄수익의 철저환수를 하겠다.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으로 여성과아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대응을 강화하고,음주운전과 보복운전 엄정대처,보이스피싱 등 서민다중피해범죄 적극대응,조직폭력과 마약사범 엄단을 하겠다.합리적 내부문화조성으로 의사결정 과정합리화,상호존중 문화정착,양성평등 문화기반조성을 하겠다.전문역량 강화를 통하여 형사부 전문화추진과 과학수사역량 및 대외협력 강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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