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이상직 이사장, "낙하상 채용 의혹,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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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상직 이사장, "낙하상 채용 의혹, 문제 없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0.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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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0월 16일(수) 국회 본청 534호에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종구)의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측근 낙하산 채용은 기관운영감사의 집중 감사 결과 절차상으론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국민연금공단, 도로공사, 코레일도 대외협력실장을 개방형으로 뽑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있다.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의 “중진공은 대외협력실장을 모집했는데 14명이 신청했고 1명이 선발됐는데 이스타항공 홍보팀장이다. 나머지 지원자는 대체 뭐가 되는가”라고 지적에 이 이사장은 “채용이 블라인드 방식인데다 올해 감사원 감사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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