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쉼‘ 편백향 나우 생리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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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쉼‘ 편백향 나우 생리대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19.10.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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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터네이처코리아 ) ’나를 위한 쉼‘ 편백향 나우 생리대 출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17년 여성환경연대의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실험 결과 발표 이후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생리대 선택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주기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생리대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나 플라스틱 성분 등이 사용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후 국내 생리대 시장에는 다양한 소재와 타입의 생리대 제품이 쏟아져 나왔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안정성이 생리대 선택에 있어 핵심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여성창업기업 엔터네이처코리아에서 여성의 몸에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최상의 성분과 기능들을 종합하여 만든 인체 무해한 고급 생리대를 출시했다.

엔터네이처코리아의 정연미 대표는 긴 시간 교육 사업을 하며 만난 수많은 여학생들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생리대 브랜드다. 또한, 나우 생리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식약처 및 국제 인증기관인 FDA 등록을 마쳤으며, SGS SVHC(고위험성 물질) 191종 테스트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 조건이 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국가 지역에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편백나무의 편백향기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기에 생리 시 소취력 99.8%에 이르는 탁월한 냄새 제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생리대 커버는 친환경 탄소 및 수소가 원료인 퀵드라이 에어스루 탑시트(P.P섬유)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흡수력이 뛰어나며 수분을 머금지 않는 소재로써 생리혈 역류현상이 없어 생리 기간 시 여성들에게 항상 산뜻한 느낌을 유지해 준다.

외출 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겉으로 봐서는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얇은 슬림형이며, 쓸림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8층 구조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설계된 나우 생리대는 여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알려지고 있으며, 제품 런칭과 동시에 제품력을 인정받아 언론인 클럽에서 개최한 2019년 제8회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엔터네이처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나우 생리대는 글로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 생리대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유럽등 해외 여러 국가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중에 있다. 세계 모든 여성들이 인체에 무해한 생리대를 사용하여 걱정 없이 생리할 수 있는 그날까지 힘쓸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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