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0월 15일(화) 국회 본청 604호에서의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의 금융위 산하 금융공공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정책금융의 비효율성의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답변하고 있다. |
윤대희 이사장은 "앞으로 채권 회수 캠페인 등을 통해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채무자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로 이원화돼 있다는 것에 대해서 "현재 업무 감독권은 금융위원회에, 예산 편성 권한은 중소벤처기업부에 있다”며 "이는 신보의 효율적 정책 집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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