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책금융 비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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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책금융 비효율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0.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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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0월 15일(화) 국회 본청 604호에서의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의 금융위 산하 금융공공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정책금융의 비효율성의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답변하고 있다.

윤대희 이사장은 "앞으로 채권 회수 캠페인 등을 통해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채무자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로 이원화돼 있다는 것에 대해서  "현재 업무 감독권은 금융위원회에, 예산 편성 권한은 중소벤처기업부에 있다”며 "이는 신보의 효율적 정책 집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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