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10월14일(월) 국회 본청 604호의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의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의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전재수 의원이 현재 휴면예금으로 예산이 운영되는 서민금융진흥원 예산 안정성 개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 "복권기금을 활용해 서민금융원 상시 출연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
이계문 원장은 "5년 단위 출연 시한을 재정 당국과 5년 연장에 합의하고 있다"며 "1금융권도 새희망홀씨 등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진흥원 통해서 하면 보증을 하므로 1000억원이 6000~8000억원 지원하는 효과를 가져 상시출연제도를 만들고자 정부와 진흥원 모두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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