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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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0.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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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 10월 18~ 20까지 명동 L7 호텔에서
(사진제공: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7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깊어가는 가을 추억의 명동 한 복판에서 전시되는 '제7회 명동 국제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명동 L7호텔에서 금속 공예작가 양경남, 인형공예연구가 박은영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예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세미갤러리가 주관하는 '제7회 아트챌린저 공모전' 수상을 통해 명동 L7 호텔에서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양경남작가) 금속공예가 양경남 개인전 팜플렛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미술 분야의 유망한 신예작가를 발굴하여 보다 집중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미술작가교류의 중심에 설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아트첼린저,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전은 작품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한다.

(사진제공:박은영작가) 인형공예연구가 박은영 전 팜플렛

수상자에게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국내·외 기획전에 초청하고 참가 기회와 자격이 주어진다. 협회에서는 신진작가, 신예작가, 전업 작가를 지망하는 작가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제1차 전시는 세미갤러리에서 10월 15일(화) 시상식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2차 전시는 명동 L7호텔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전시를 한다.

본 전시회는 세계미술작가교류회와 함께하며 ◈18일(금)/ 1층에서는 미디어월전, 2층에서는 영아티스트전·오픈아트마켓, 3층에서는 뉴욕 특별전·영상전, 6층에서는 룸 부스전이 전시된다.
◈19일(토)에는 2층에서 세미나 "예술가로 예술하기" ◈12(토)~26일(토)에는 명동 거리 전역 플래그 아트전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안내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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